박지성·조원희 동반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위건 DW스타디움에서 끝난 위건과 2009-2010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3라운드 원정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원맨쇼를 펼친 루니와 1골 1도움을 펼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쌍끌이 활약’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박지성(맨유)과 조원희(위건)은 나란히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태극전사 맞대결을 기대했던 국내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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