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이석재) 필터기술그룹 `참길’봉사팀은 지난 21일 구미시 도개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1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쌀20㎏ 1포,라면 2박스)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남진 팀장 외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니 집을 직접 방문해 미리 준비해 온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참길’봉사팀 양기모 본부장은 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며 안부를 물었고, 할머니는 바쁜 와중에도 먼 곳까지 와 도와줘 고맙다는 사의를 표했다.
한편, `참길’봉사팀(그룹장 이성호)은 지난 2005년부터 매달 구미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지원, 이사짐옮기기, 집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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