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문계고교생사장되기 창업대회’
경산 자인면 소재 경북자동차고등학교(교장 이재준)가 최근 열린 `전국 전문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자동차정비과 3학년 도인록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경북자동차고교는 우수학교로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안았다.
도인록 학생은 기존의 미용실에 셀프 미용실이라는 아이템을 접목 확대한 고객 맞춤형의 새로운 창업아이템인 `미용실+셀프미용실의 프랜차이즈로 회사명은 비너스 샵’이란 작품을 출품해 수익이 보장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재준 교장은 “이번 성과는 지난 4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 찾기 프로젝트’와 더불어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학생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형성하는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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