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북부 경찰과 포항해경이 25일 `공직부정 및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사관련 금품수수 등 각종 공직비리, 고위층 사칭 인사청탁 등 권력형 토착비리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엄정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에 경찰과 해경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권력남용,토착비리,국가기관·자치단체의 기금·보조금 횡령행위, 공사수주 등 이권개입 행위,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사업예산 집행 관련 불법행위 등에 대한 중점수사가 이뤄진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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