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의 안동·예천이전 신도시 건설을 위한 `도청이전신도시건설 자문위원회’가 1일 구성, 출범했다.
도청이전신도시건설 자문위원회는 4개 분과 50명으로 대구경북 및 전국 유망 대학교수들과 변호사 사회단체 대표 등 저명인사들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기획총괄분과, 도시계획분과, 건축·공공디자인분과, 주민지원분과 위원회로 짜여졌다. 이들 자문위원들은 도청이전 신도시건설과 관련, 건설위원회의 심의 사항과 도지사가 요청하는 현안사안에 대해 자문을 하게된다.
김관용 지사는 “높은 학식과 덕망,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갖추진 분들이 자문위에 참여해줘 성공적인 도청이전이 기대된다”면서 “명품 도시건설로 경북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고귀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