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도 뽑혀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힘써온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포항명도학교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포항명도학교에 체육활동 운영지원금 및 우수기관패를 전달했다.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은 신인선수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많은 우수선수를 배출한 공로 등이 높이 평가됐다.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의 권순관 사업부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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