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대해가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토·일요일(공휴일포함) 군보건소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와 관련한 상담·진료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종플루에 관한 상담이나 진료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토·일·공휴일에도 군보건소(성밖숲 옆)실시하고, 응급환자는 치료거점병원인 성주혜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성주군 신종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서는 주민들에게 각종 유언비어등에 현혹되지 말고 국민행동 요령 준수(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정기적인 운동)와 고위험군인 경우 증상이 의심되면 빠른 진료를 권하고 있다.
토·일·공휴일 신종플루와 상담과 진료는 성주군보건소(933 -2400, 930-6473)으로 하면 되고 전국 콜센터망은 국번없이 129번이나 1339로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