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람 대한으로 2010은 해외에 체재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군에 대해 갖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외동포사회에 병역의무 자진이행 분위기를 확산, 건강한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기집에는 자진 입영한 영주권병사들의 병영생활 뿐만 아니라 부대 지휘관들의 훈련기,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심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원고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우편, 이메일, 팩스 등 어떤 방법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홈페이지(www.mma.go.kr) 뉴스마당의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다.
이번 수기집 공모에서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한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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