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병원과 경주교육문화회관은 관광객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동국대학교병원(양·한방포함)과 경주교육문화회관은 지난 8일 천년고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약체결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투숙객 우선진료 및 입원 혜택, 투숙객 후송을 위한 원활한 구급차 제공, 소속 직원에 대한 의료혜택 지원, 상호 신뢰의 원칙에 입각한 업무 협조 등을 내용으로 했다.
　한편  동국대학교병원(양·한방포함)은 지난 8월 힐튼호텔, 코오롱호텔과 협약에 이어 경주교육문화회관과도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진료체계에 들어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