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각계 추천을 받아 가야산국립공원을 비롯해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등 21곳의 대표명소 대상지를 정했고, 이 가운데 8곳을 선정해 성주8경으로 이름 붙이기로 했다.
군은 대학교수와 사진작가, 주민,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현장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지역 대표성이나 문화적 우수성, 활용성 등을 따져 성주8경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선정될 성주8경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더욱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