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표 명승지 8곳 선정한다
  • 경북도민일보
성주군, 대표 명승지 8곳 선정한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군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승지 8곳을 선정해 성주8경으로 이름 붙이고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 군은 최근 역사.문화유적, 자연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대표명승지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주군은 각계 추천을 받아 가야산국립공원을 비롯해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등 21곳의 대표명소 대상지를 정했고, 이 가운데 8곳을 선정해 성주8경으로 이름 붙이기로 했다.
 군은 대학교수와 사진작가, 주민,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현장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지역 대표성이나 문화적 우수성, 활용성 등을 따져 성주8경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선정될 성주8경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더욱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