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용길)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전병철, 김순학)는 지난 23일 낙산리에 있는 무연고 분묘에서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연고 분묘에 대한 제초작업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맡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작업에서는 무연고 영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제초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조상묘를 벌초하듯 정성을 다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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