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정절벽 타개 합의안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통과되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뒤에는 조 바이든 부통령. 연합

어린이 20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근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등과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0일(이하 현지시간) NBC 방송의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 프로그램에 출연, 총기 규제 법안 마련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10월 대도시 주택가격이 1년전보다 4.3% 상승, 전문가들의 예상을 능가하고 크리스마스 휴장후 첫 개장일임에도 불구하고 재정절벽 우려로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사진) 대표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이 24.49포인트(0.19%) 하락, 13,114.59로 마감했다. 연합

숨진 소방관 마이클 치아페리니(43·왼쪽)과 토머스 카츠오카(19). 연합

500개 산타 클로스 장식들로 둘러싸인 모래 조각상을 보기 위해 22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푸리 해변으로 구경꾼들이 모여들고 있다. 국민의 대부분이 힌두교도로, 기독교 인구는 2%에 불과한 인도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전국적인 명절로 지켜지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