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5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앞을 달리는 승용차들이 아스팔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에 갇혀있다.
11일 오후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승용차들이 출발신호에 맞춰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이날 퍼레이드는 포항시가 탄소배출을 줄이고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마련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9일 오후 민갑룡 경찰청장 내정자(오른쪽),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과 함께 경북 안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선현 경감의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8 메디엑스포’가 6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11대 경북도의회의 첫 회의인 제301회 임시회가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가운데 경북도의원들이 임기 시작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4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양파밭에서 막바지 양파 수확이 한창이다.
3일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에 물이 불어난 대구 신천 징검다리와 잠수교 등 일부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일 오전 시민들이 수위가 높아지는 대구 신천 잠수교를 건너고 있다.
1일 오전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에서 어선들이 제7회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해 정박돼 있다.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은 3일 오전부터 동해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
25일 오전 경북지방경찰청이 52년간의 대구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 신청사로 이전을 시작했다. 신청사 내부로 이삿짐이 옮겨지고 있다.
6·25전쟁 68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꿈플러스에듀 역사탐방을 하는 학생들이 6·25전사자 묘역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모래조각가 최지훈 씨가 19일 오후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포세이돈 작품을 만들고 있다. 모래 조각은 영일대해수욕장 개장일인 23일에 맞춰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