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30일 의성군 다인면 용곡리 L모(72)씨 집에 들어가 현금과 참깨, 오토바이 등 120만원 상당의 현금과 농산물을 훔치는 등 총 16회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수확기를 맞아 농가가 빈다는 점을 이용, 농산물 도난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특별방범활동을 펼치는 등 경찰력을 집중해 농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 지키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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