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군청입구에서 귀바우 마을까지 미군부대 구간 780m는 도로가 협소해 대형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많아 미군부대 측과 협상하여 기존의 철조망을 철거하고 부대안쪽으로 3~5m 이동해 담장을 설치토록 협의돼 미군부대 측에서 담장공사를 먼저 시행하고 잔여부지는 국방부 소유 토지를 군이 무상양여를 받아 왕복 2차선 및 인도설치공사를 시행함으로서 예산을 절감 할 수 있었다.
배 군수는 “왜관읍 석전리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인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더불어 미개발 주거지역의 개발 촉진으로 인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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