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홍보책자 `영주를 걷다’발간.
관광자원·특산품·축제 등 수록 `영주를 걷다’ 발간
지역 관광객 올바른 이해 제공
역사 문화도시를 도시브랜드로 걸고 있는 영주시는 효율적이며 적극적인 영주시 알리기 및 마케팅추진을 위해 문화 및 관광자원, 특산품이 수록된 홍보책자 `영주를 걷다’를 발간했다.
`영주를 걷다’에는 부석사, 소수서원 등 찬란한 유산과 선비촌, 수도리 전통마을 등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유적지, 죽령옛길, 희방사 옛길, 금성대군 길 등 사색을 느낄수 있는길, 풍기인삼, 풍기인견, 영주한우, 영주사과, 단산포도 등 특산품과 풍성한 축제, 다양한 체험, 시를 대표하는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고자 찬란한 유산, 역사의 숨결, 사색의 길, 현재 그리고 미래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총 2000부를 발간해 관광안내소 및 주요 관광지에 배포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 공무원 및 시민의 관광요원화의 일환으로 관내 관광산업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배포해 지역민 누구나 역사문화도시 영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홍보책자 발간으로 영주가 역사를 간직한 채 성장하는 도시이며, 역사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정확한 문화, 관광정보 제공 및 효율적 관리 등 공격적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한 계기마련과 더불어 문화, 관광정보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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