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 봄을 부르는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나뭇가지마다 새로운 생명이 피어난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0일 경주 양동민속마을 한 주택가에 홍매화가 활짝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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