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영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41)는 상태가 심각해 안동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B씨(49) 등 2명은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8명 정도의 인부가 청소 중이었다는 인부들 진술을 토대로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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