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산과연은 비철소재,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신사업 분야 연구를 위해 전 세계 대학, 연구소, 기업의 연구·개발(R&D)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번 이스라엘 사무소 개소도 이같은 차원으로, 세계 최고의 인적자원과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과의 연구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권오준 포항산과연 원장은 “세계 최고의 인적자원과 기술혁신, 기술진흥, 기술투자를 매개로 산학연의 유기적인 연계에 성공한 이스라엘은 매우 중요한 시장” 이라며 “녹색기술 분야 연구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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