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리그 축구대회는 경북리그 본선 진출 2개팀을 선발하는 의미있는 대회로서 순수한 아마추어로 구성된 동호회 클럽의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또한 영덕을 축구의 고장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군민화합과 축구 동호인의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대게리그 축구대회를 발전시켜 영덕을 축구의 메카로 적극 홍보해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적 대회개최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8월 지역에서 개최하는 제47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축구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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