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중 29회·영해고 26회 동기회(회장 김기락)가 최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향토인재 육성지원금인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김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학비와 생활비 마련 등 학창시절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기억을 대부분 간직하고 있어 후배들이 걱정없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