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추진 사업장 돌며
시설배치 등 확인 점검
경산시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시의원 전원이 삼성현역사공원 조성 사업현장을 방문, 공사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11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시정추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각 사업장별로 시의원들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시의원들은 첫 현장으로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 탄생지의 유서깊은 고장으로서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종합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중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조성 사업장을 상임위 15명 전의원이 방문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사업계획 변경 타당성 여부와 역사관 건립 공정상황, 주요시설의 효율적인 배치문제 등에 대해 확인·점검 했다.
이후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 최덕수)는 경산 삽살개 육종연구소 및 견사, 남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지를 방문 점검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형근)는 진량공단쓰레기 소각장, 아람농장, 제일산업, (주)송암이엔지, 경산대추종합센터를 방문해 확인점검 하는 등,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점검을 마쳤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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