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대표 한류스타 `소녀시대’ 美서도 `女風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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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대표 한류스타 `소녀시대’ 美서도 `女風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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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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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데일리뉴스 1면 장식
`어택 오브 더 K팝 스타’란 헤드라인과 함께 게재
 아시아  차트 정상 오르며 대활약 펼친 그룹 소개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뉴욕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 1면을 장식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자(이하 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1면에 `어택 오브 더 K팝 스타’란 헤드라인과 함께 소녀시대의 사진을 게재하고 멤버 티파니의 인터뷰와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을 중심으로 한 K팝 특집 기사를 다뤘다”고 소개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이 기사에서 “아시아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한류 현상이 프랑스, 브라질, 독일, 호주를 넘어 뉴욕의 문을 열려고 하고 있다”며 “23일 저녁 한국의 대형 레이블 중 하나인 SM이 기획한 콘서트를 보려고 팬들은 매디슨스퀘어가든을 가득 메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신문은 소녀시대를 일본 차트를 비롯한 아시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대활약을 펼친 그룹으로 소개하며 이러한 활약이 미국 유니버설뮤직과 산하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즈의 주목을 끌었다고 말했다.
 유니버설뮤직 인터내셔널의 맥스 홀 사업총괄 책임자는 “소녀시대는 굉장히 인상적인 아티스트”라며 “그들의 군무와 노래는 정말 강렬했다. 지금은 소녀시대다. 첫 싱글인 `더 보이즈’는 아이튠즈에 발매됐고 프로모션 없이 52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또 인터스코프 레코즈의 스티브 버맨 부회장도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SM의 공연의 관객은 75% 이상이 비아시아계였다”며 “이 사실만 봐도 소녀시대가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평했다.
 소녀시대는 23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SM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 참여해 `더 보이즈’의 영어 버전을 라이브로 처음  공개했다.
 `더 보이즈’는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다음 달 미국에서 맥시 싱글 형태로 출시된다. 

  연합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SM타운 월  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MTV IGGY’출연…인터뷰
 타임스퀘어 전광판 통해 생중계…각지서 팬들 운집
 멤버 얼굴 담긴 플래카드·수건·부채 흔들며 환호

 
 걸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채널 MTV에 출연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25일 전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월드와이드로 발매한 신곡 `더 보이즈’의 프로모션 차 MTV 뉴스와 MTV 네트워   크 채널인 `MTV IGGY’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 행했다. 이중 뉴욕 타임스퀘어의 M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MTV IGGY’ 촬영 모습은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미국 각지에서 온 팬들이 운집했다.
 SM은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팬들은 플래카드와 수건,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부채를 들고 환호했다”며 “팬들이 녹화 내내 열띤 응원을 펼치자 브로드웨이를 지나는 뉴욕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 된 미국 음악채널 MTV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고 열광하는 현지팬들의 모습.

 더불어 이날 MTV 전광판 생중계는 물론 지난 17일부터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되고 있는 소녀시대 `The Boys’ 티저 영상, 거리에 길게 늘어선 소녀시대 팬들의 행렬까지 한꺼번에 펼쳐지자,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지 타임스스퀘어는 마치 소녀시대 거리로 변신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는 녹화를 마친 후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베스트 바이 시어터’에서 팬미팅을 열어 새 음반을 소개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의 MTV 출연 모습은 유튜브의 SM채널과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스북 소녀시대를 통해 볼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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