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일간지“JYJ 3명의 저스틴 비버”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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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일간지“JYJ 3명의 저스틴 비버”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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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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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이고 스타일 트렌디…그들의 강렬한 눈빛에 팬들 열광”
 
 스페인 유력 일간지 엘문도(Elmundo)가 현지에서 공연한 JYJ에 대해 “3명의 저스틴 비버가 나타났다”고 호평하며 이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자(이하 현지시간) 엘문도는 같은 날 한국 가수로는 처음 바르셀로나에서 공연한 JYJ에 대해 “3명의 저스틴 비버(캐나다 출신 아이돌 가수)가 나타났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JYJ는 한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젊은 보이밴드”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JYJ는 카니예 웨스트와 작업해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5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며 “최근 `인 헤븐’앨범 발매와 함께 유럽 투어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 각 멤버에 대해 “준수, 유천, 재중은 저스틴 비버처럼 잘 생긴 3명의 남자로 남성적이고 스타일도 매우 트렌디하다”며 “그들의 강렬한 눈빛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JYJ의 공연 기자회견에 TV와 라디오 등 50여 매체의 스페인 언론이 참여했다”며 “(현지언론이) 아시아 대표 그룹으로 일본과 미주 투어에 성공한 성과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JYJ는 스페인에 이어 오는 6일 오후 7시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한차례 더 유럽 공연을 펼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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