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2주년…이중근 군수, 반시특구지정·친환경정책 성과로 군 위상 높여
“남은 임기 군민과 함께 군정발전 힘쓸 것”
`군민의 열정을 모아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청도건설’을 기치로 청도군정을 이끌고 있는 이중근<사진> 군수는 민선5기 전반기 2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08년 6.4 보궐선에 이어 2010년 제5기 민선8대 군수로 취임해 2년동안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 만들기를 위해 2020비전 전략의 큰 틀을 마련해 5만 군민과 약속한 104개의 공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해가고 있다,
농업 경쟁력이 높은 잘사는 청도건설을 위해 청도반시산업화 및 브랜드화로 청도반시나라 특구지정 확대 등으로 생과 및 가공품 연 매출액이 지난 08년 562억원이던 것을 09년에는 723억원, 10년 972억원, 올해는 1232억원의 매출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매년 30%이상 지역농가 고소득을 창출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 녹색 전원도사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아름다운 나눔장터 운영, 가축사육제한지역을 지정 운영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녹색 전원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앙부처 및 경북도 등 대외 기관에서 평가한 결과 `2009년부터 3년 연속 민원행정 우수기관선정, 정부평가 주민복지 3관왕(복지정책, 기초생활, 자원봉사)과 새마을운동 평가 우수, 보건사업 통합성과 최우수, 늘푸름환경대상 우수 등 50여회의 기관표창’을 받아 일 잘하는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이중근 군수는 “남은 2년의 군정방향은 임기동안에 군민과 함께 하나 된 힘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내실화 하면서 계획한 전략들을 상호 보완 및 구체화 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며 “살고 싶은 청도, 다시 찾고 싶은 청도, 세계 일류 전원도시 행복청도”를 만드는 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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