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관광공사 사장, 명예안동시민 됐다
  • 권오한기자
이참 관광공사 사장, 명예안동시민 됐다
  • 권오한기자
  • 승인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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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 공로 인정받아

    이참(59)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명예 안동시민이 됐다.
 안동시는 이참 사장을 명예 안동시민으로 선정하고 3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열린 `2012 안동의 날’ 행사에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이 사장은 2009년부터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일하면서 안동의 전통문화와 선비, 유교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등 안동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이상해 성균관대 교수와 이혜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 김춘엽 한국방송공사 심의위원이 안동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김경동 KAIST 테크노경영대학교 초빙교수, 권재혁 학교대단 연성학원 이사장, 남효석 한국서부발전(주) 관리본부장이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받았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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