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그룹 참여…당면사업 심도 있는 연구 호평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2일 `영양군청 공무원 스터디그룹 발표회’를 개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확정했다.
총 6개 스터디그룹이 참여한 이 발표회에는 영양군의 당면 사업인 `영양풍력발전단지 관광자원화 방안’, `문화콘텐츠 장계향의 활용방안’ 등 수준 높은 발표가 이어졌다.
심사를 맡은 박세정 계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은 공무원들의 현실성 있고 심도 깊은 연구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총평에서 영양군수는 “하면 된다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때에 영양군청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스터디그룹운영은 지역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터디그룹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군정에 적극 반영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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