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 해결, 지역사회 보건 향상”
이번 협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 아이낳기좋은세상 실천 및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체결한 것.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김천시는 다문화가정, 23세미만 임산부, 35세 이상 고령산모, 미혼모와 영유아에 대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하고 의약협의회에서는 대상자에게 임산부 산전검진과 진료예약제, 영유아 임산부 구강검진, 임산부 산후풍 진료 및 치료, 영유아 영양제 지원 등 서비스 제공을 실시한다.
김천시 의약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임산부, 영유아 각각 1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돼 경제적 부담 완화로 출산율을 증가 시키고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김천 건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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