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 가족은 고종석(조부·80), 강성연(조모·75), 조문희(부인·50), 고예환(자·21), 고예진(녀·19) 3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근면 성실과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하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생활로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고씨는 “자식으로써 부모님을 잘 모시고 또 부모로써 자녀를 잘 키우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삼대가 소통해 더욱 화목한 가정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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