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85억 들여 도심환경 개선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이달부터 울진읍 울진중앙로, 연호로 일대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시작한다.
전선지중화 사업은 2015년 2월부터 약 1년 간 시행될 예정이며, 울진중앙로 1.5㎞, 연호로 0.5㎞ 구간에 전선 및 통신선 지중 매설, 가로등 설치, 도로복구 등 총 85억원 규모의 공사이다.
한편 전선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울진읍 도심시가지의 공공시설물 가로환경이 개선뿐 아니라, 전선·통신선이 없는 깨끗한 도시미관과 교통 불편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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