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민 주거지원 ‘마이홈’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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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민 주거지원 ‘마이홈’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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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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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중산층에 대한 정부의 주거지원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홈 포털사이트와 콜센터, 오프라인 상담센터가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마이홈 포털사이트(www.myhome.go.kr)에서는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내게 맞는 주거복지’ 코너나 ‘자가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주거지원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정보’에는 전국 100만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위치·평형·입주자격·임대료·입주자 모집공고·연간공급계획·입주대기 현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대주택 검색 역시 사용자 유형, 종류, 공급지역, 면적, 임대료 등 다양한 조건으로 가능하다.
 특히 ‘지도찾기’를 통해 전국의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관리비 정보, 주변정보 등 주택 가격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전화 콜센터(☎1600-1004)와 전국 36곳에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마이홈 상담센터에는 주거급여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상주하고 주택금융 지원을 담당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인력도 지원돼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마이홈 서비스를 통해 집 문제로 고민하는 국민 걱정을 줄이고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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