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  HAPPY AGING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최진호)은 최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사업단 소속 7개 학부(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영어면접 및 토익고득점을 위한 외국어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외국어캠프는 최근 변화하는 외국어 면접전형에 적응하고 체계적인 집중 컨설팅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면접 대비 클리닉 ▲비즈니스 잉글리쉬 취업프로그램 진행 ▲프리젠테이션에 필요한 영어기술 습득 ▲토익수업을 통한 회화능력 향상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마인드 제공과 영어구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캠프를 수료한 물리치료학과 이혜진 학생(3학년)은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고 말하는 것이 어색하고 부담됐지만, 원어민 강사의 직접적인 코칭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표현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껴 좋았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HAPPY AGING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동계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 ▲중국 신생활그룹 인턴 파견 ▲말레이시아 썬웨이대학 어학연수단 운영 ▲일본 동경 의료산업박람회 및 건강식품박람회 견학 ▲전남 동신대와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