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22일 밝혔다.
이천희는 홍보대사의 첫번째 활동으로 '희망손글씨' 캠페인에 참여한다.
'삶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집 짓기 해비타트를 OOO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따라 쓴 다음 SNS에 업로드하고, 손글씨를 이어갈 지인 2명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1천개의 손글씨가 모이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 1세대의 집 고치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이천희는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내가 쓴 손글씨가 보탬이 된다니 기쁘다"며 "잠깐 시간을 내어 글자를 적는 것이지만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일이 되는 것을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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