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FTA 피해보전직불 및 폐업지원을 위한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품목 고시된 피해보전직불제에는 당근, 노지포도, 시설포도, 블루베리가 포함됐으며 지원예정단가는 ㎡당 당근 10원, 노지포도 117원, 시설포도 324원, 블루베리 1567원으로 계획돼 있다.
이와 같은 두 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법률과 지침에서 요구하는 다소 복잡한 요건을 명확히 갖춰야 하므로,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당 농가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예천군은 자체교육을 통해 관계공무원의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군은 이번교육을 위해 별도의 교육 교제를 제작하는 등 철저한 사업이행과 친절한 안내를 위한 만반의 준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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