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시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중 철거 희망자로 취약계층 및 철거 면적이 큰 건축물을 우선 선정하며, 본격적인 철거작업은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지원 희망자는 내달말까지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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