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5~9일까지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와 연계해 ‘추석 명절나기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추석 명절나기지원’ 서비스는 자활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받는 재가 장애인 112가구를 대상으로 준비한 추석 선물 ‘토종 김’을 세대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 직원 4명이 2인 1조로 개인차량 2대를 이용해 관내 일원에 직접 배달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