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 청조근정훈장 받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이효수(65·사진)전 영남대 총장이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 전 총장은 교육자이자 경제학자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중에서 등급이 제일 높은 훈장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장관급 공무원 및 총장에게 수여된다.
그는 제13대 영남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총장 재직시절, 글로컬 이니셔티브(Glocal Initiative), Y형 인재 육성 패러다임 등의 비전을 제시해 대학은 물론 국가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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