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의견이 포항의 미래를 바꿉니다”
  • 이영균기자
“1%의 의견이 포항의 미래를 바꿉니다”
  • 이영균기자
  • 승인 2017.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2017 주민 소통주간 운영… 부서별 간담회·SNS 통해 정보교환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가 ‘1%의 의견이 포항의 미래를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민생중심 행정구현을 위한 ‘2017 주민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 소통 주간은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 각 구청, 읍면동까지 전부서가 매월 셋째 주 정기적인 소통행사를 통해 포항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에는 20~26일까지 운영한다.

 매월 소통 주간에는 일방적인 정보전달 방식을 탈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각 부서별 협업단체와 문화·체육행사, 간담회·회의·교육, SNS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형식에 제약없이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통해 시민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추진한다.
 특히 읍면동은 능동적으로 소외계층, 경로당 등 소통 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소수 의견 또한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조현국 자치행정과장은 “각종 민원불편 통계자료 및 빅데이터 산출과 함께 이번 소통 주간을 통해 시민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향후 ‘찾아가는 신문고’, ‘소통꾼’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생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