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지역 청년들의 모임 (사)울릉청년단이 새해 신임 임원진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받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청년단은 기증받은 쌀 10kg 108포(250만원 상당)를 모아 2일부터 울릉군을 통해 저소득층과 홀몹 노인 가정에 전하고 있다.
홍희득 단장은 “더 많고 다양한 지역봉사 봉사활동을 해나간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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