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구에 새 보금자리 선물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영준)은 최근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연합과 함께 낙산리 장애인 김모(72·독거노인가구) 세대에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사랑의 집짓기’는 7개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지붕누수와 붕괴 위험이 있는 기존 주택을 허물고 지난해 12월 4일부터 한 달 여 간의 공사를 통해 아늑하고 포근한 새로운 주택이 탄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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