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지난 17일 오전 9시56분께 구미시 형곡동 소재 금호어울림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파트 주민이 황급히 관리소로 알리고 관리소장과 직원이 즉각 현장을 찾아 119에 신고 후 소화기 4대를 이용해 초기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화장실 수건장 밑에 향초를 피웠다가 수건장으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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