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리 단독경보형감지기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소방서는 지난 29일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의 박정호 이장과 박두진 새마을지도자 2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과 함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교육에 이어 소화기 52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04대를 지원했다.
영덕소방서는 해마다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화재대응 능력을 높여왔는데 박윤환 서장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용전리는 화재 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 화재로부터 마을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두고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