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머물다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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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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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김영화 서양화展’5일부터

 
 신명학교(현 신명여고) 출신 김영화 씨의 제2회 개인전이 5~1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신명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초대전’으로 마련된 자리로 30여점의 유화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정적으로 풀어낸 자연풍경이 주를 이룬다.
 주변의 풍경과 꽃 등 오랜 시간 지켜본 일상적인 풍경들을 자극적인 색상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색상으로 담담하게 담았다.
 작품 `고향집’에서는 시골의 내음이 물신 풍겨나는 향토적인 색감과 소재를 사용해 향수를 자아낸다.
 고희의 나이에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 화가는 “`그림 그린다’는 것은 내 삶의 전부이며 기쁨이다. 2005년 개인전 이후 2년 동안 열심히 그린 것을 선보인다”며 “이로 인해 나의 그림의 세계가 더욱 넓고 깊게 상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53)420-8015.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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