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캠퍼스 심규박 입학처장은 “이번 결과는 전년도 수시 2학기와 비교할 때 지원자가 약 30%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의학 관련 전공의 강세는 이어졌지만 예년과는 달리 특정 모집단위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모집단위에 수험생들이 골고루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며 “지원자 증가의 요인으로는 에너지·환경대학 등 새로운 전공 신설과 캠퍼스 간 전과, 복수전공 등 새로운 학사교류제도 신설 그리고 전략적 타깃 입시홍보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지는 수시 2학기 면접고사는 수도권지역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우수자전형의 일반계열 지원자에 한해 서울캠퍼스에서도 실시되며 합격자는 10월 19일에 발표 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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