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승강장에 비바람 가림막을 설치한다.
비바람 가림막은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선거기간 중 약속한 100대 과제의 일환으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와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시공한다.
이번 비바람 가림막은 추위가 시작되기 전 11월 중에 설치를 마무리하고 추위가 어느 정도 물러나는 3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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