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대구공항 이전 주민 목소리 듣는다
  • 황병철기자
군위, 대구공항 이전 주민 목소리 듣는다
  • 황병철기자
  • 승인 2019.04.2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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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뻥 박한배 2019-05-08 09:49:12
군위주민 목소리 청취결과 공항유치 찬성
우보100%
군위읍100%
산성100%
부계100%
효령100%
의성군민 전체 100%
공항은 우보로 결정(반대는 1명도 없음)

의성군공항유치위 2019-05-01 08:58:58
우보후보지는 군위읍 금구리 상공으로 전투기들이
비행하게 설계되어 있는데 군위군은 활주로 방향을
주민들한테 안 밝힙니다.
군위읍과 군위 4개면의 소음피해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데도 군공항의 소음피해는 별로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안심시키기에만 급급하며
민항만을 특히 강조하며 부자 만들어 주겠다며 꾑니다.
공항은 의성/군위의 외곽지에 들어서야 소음피해를
별로 안 입습니다.
군위 혼자 공항을 독차지하려다 군위전체가 소음폭탄에 시달립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9-04-30 14:29:32
의성/군위신공항은 중앙고속도로, 영천-상주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5번, 28번 국도로 전국에서 바로 진입.
소보/비안공항은 대구.경북과 한강이남 전 지역에서
축복받는 영남권 거점 관문공항의 위상.
우보는 주민의 거부와 반대로 탄생할 수 없는 허상의 후보지.
안개 일수는-소보/비안이나 우보나 거의 비슷비슷.
우보는 꼬불꼬불 위험한 지방도로로 거북이걸음.
장애물과 위험도는 팔공산과 험산으로 인해 우보가 수백 배.

의성군공항유치위 2019-04-30 14:28:38
경북도는 이전지가 확정되면 통합신공항(463만평)과
자급자족형의 10만 명이 거주하는 배후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에도 최소 100만평의 추가부지 소요 예상.
소보/비안면과 우보면 중에는 광활한 토지를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곳과 전혀 불가능한 곳이 있는데
지도를 보세요.
군부대가 주둔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서야 하는데
우보 주위는 온통 산악지대라 토지확보가 불가능하고
발전할 곳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명확하죠?
우보공항요?
눈먼 장님의 헛소리지요.

의성군공항유치위 2019-04-30 14:28:04
k2 군공항은 한 번 이전하면 재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우보로 정해질 경우는 바로 인접지인 의성군민들이 겪을
소음피해는 빈털터리 상태로 영원히 견뎌야 하는 것으로
일회성 고통의 짐과는 차원이 다른 소음지옥입니다.
의성군민들이 이 소음 고통을 빈손인 채로 감내해 가면서
참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엄청난 착각일 것입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의성군은 우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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