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등 4개 항목의 세수실적 분야와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세정홍보 운영실적 △연찬회 사례발표 및 지방세 제도개선 등 세정운영실적 분야 등 7개 항목에 대해 종합해 평가했다. 서구는 세수 실적 및 세정운영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서구는 주민을 위한 납세편의 시책으로 무료 세무 상담실 운영, 취득세 자진 신고 안내 등 적극적인 세정운영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납세자의 체납상태 해소를 위해 소유권 이전이 어려운 압류 자동차 공매, 실익 없는 압류물건에 대한 체납처분 중지 등 체납자 실태를 고려한 맞춤형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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