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칠곡교육행정협의회
“유기적 협조 통해 위기 극복”
칠곡교육지원청과 칠곡군은 최근 칠곡 세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상호 협력 강화 및 칠곡교육발전 협의를 위한 ‘2020년 칠곡교육행정협의회’를 가졌다.“유기적 협조 통해 위기 극복”
이날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이숙현 교육장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힘!, 따뜻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칠곡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칠곡군은 방과후학교운영비 외 교육지원사업, 읍·면무상급식지원 사업, 우수식재료 학교급식 현물 지원 사업 등 약 52억원을 지원했고 하반기도 추가 지원 예정이다.
또 칠곡군은 코로나19에 따른 다각적인 지원책으로 학생 마스크 1만3000여장,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2400개, 고등학교 입소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 진단검사 지원, 학원 및 교습소 시설당 50만원 방역비 지원, 학교방역인력 100여명 및 희망일자리사업 80여명 인력 지원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방역으로 칠곡 교육가족의 안전을 도모했다.
백선기 군수는 “힘든 상황에서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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