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대구시가 지난 11월 5일~16일까지 건축허가 및 민원처리 실태, 견실시공 풍토조성, 특수시책 등 건축행정분야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건축물 야간 경관조명 설치추진, 도시경관 마스터플랜 기본용역 등 건축행정 발전과 관련된 특수시책 개발 및 장려사항 26건과 건축업무 관련 자체사례집 및 업무발전 모범사례 추진 4건 등의 시책을 발굴해 추진한 결과다.
그리고 달서구청은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 `공동주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성지아파트의 담장철거 및 도로보수 등 49개 사업에 대해 3억5400만원을 지원하고 성서산업단지 내 공장 건축허가 일수 단축을 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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