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이번 화상병 약제 무상공급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의 지역유입을 막아 사과주산지의 명성유지와 지역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제사용방법은 총 3회로 1차 방제 약제인 가스란은 사과 배 눈 발아시인은 3월 하순 2차 방제 약제인 세레나데맥스는 전체80%가 개화된 5일 후인4월 하순 3차 방제 약제인 옥싸이클린은 2차 살포 10일 후인 5월 상순에 살포해야 한다.
이번 공급에는 약제 3종외에 약제 방제요령과 주의사항이 자세히 안내된 리플렛을 함께 동봉해 농업인들이 약제를 손쉽게 살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홍용 소장은 “사과 배 농가는 배부 받은 약제를 반드시 적기에 살포하길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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